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대나무 칫솔 아이용 세트" 

made by My Island

우리의 모든 시작과 끝은 자연을 향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대나무 칫솔도 마찬가지입니다.

ㅣ 구성품 ㅣ

대나무 칫솔 아이용 3종 세트

(내추럴 컬러 1개, 핑크 컬러 1개, 민트 컬러 1개)

판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자연의 조건만으로 쑥쑥 자라는

모소 대나무 손잡이

마이 아일랜드 대나무 칫솔의 손잡이는 모소 대나무를 사용합니다.

모소 대나무는 판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 덕분에 판다들의 소중한 식량을 빼앗지 않습니다.

또한 씨를 뿌린 뒤 5년이 지나면서부터는 

햇빛과 바람 등 자연 속에서 주어진 조건만으로도 하루에 30-40cm씩 폭풍 성장합니다.

우리가 굳이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거나 거침없이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도

자연으로부터 순수하게 얻어낼 수 있는 친환경 자원인 셈입니다.

 

칫솔 본연의 기능을 지키며

생분해 속도가 비교적 빠른

BPA Free Nylon 6 미세모

솔 부분은 나일론을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듀폰사의 나일론6로 만들었습니다.

칫솔의 솔 부분까지 친환경이려면 돼지털과 말털이 대안인데

이 경우 세정의 기능이 매우 약해지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칫솔 본연의 역할 또한 중요하기에

나일론6는 현존하는 나일론 모델 중 가장 최근에 발명되고

분해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미세모가 치아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잘 닦아줍니다.

대나무 칫솔은 나무이기 때문에 물기에 취약합니다.

물에 젖은 채 방치하거나 습도가 높고 밀폐된 공간에 갇혀 있으면 자칫 곰팡이가 올라오기 쉽습니다.

두꺼운 코팅은 나무의 숨구멍을 막고

그만큼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을 더디게 하므로 최소한의 식물 오일로만 얇게 코팅했습니다.

나무라서, 나무이기 때문에, 나무인 덕분에

우리는 B품이 아닙니다

사람의 주름처럼 나무들에게도 나이테와 옹이가 있습니다.

대나무 칫솔에 새겨진 옹이는 대나무가 성장한 세월을 나타내는 흔적입니다.

대나무는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저마다 조금씩 다른 색깔과 무늬가 있고 때로는 개성있는 얼룩과 자국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획일적이고 매트하게 쭉 빠진 플라스틱 칫솔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자연만이 가진 매력입니다.

우리가 옹이 자국들을 거부한다면 옹이가 새겨진 대나무들은 가치를 잃고 버려질 것이며

수없이 도려내지면서 또 다른 쓰레기 문제로 전락하게 됩니다.

대나무 칫솔에 새겨진 옹이의 모양, 색깔, 위치를 부디 어여쁘게 받아들여주세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은 그 자체로 모두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재생펄프 크라프트 상자

사탕수수 종이와 콩기름 인쇄 띠지

최소한으로 최선의 친환경 포장

칫솔 상자는 무표백 천연펄프와 재생펄프로 이뤄진 에코 크라프트 종이입니다.

띠지 역시 자연 그대로의 비목재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한 덕분에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됩니다.

또한 콩기름 인쇄를 하여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 칫솔이 완전히 분해되기까지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세월이 필요합니다.

햇빛과 바람, 물의 양 등 생분해 조건이 맞지 않는 환경에서는

어쩌면 플라스틱 칫솔이 온전히 흙이 되기까지는 1,000년보다 더욱 긴 날들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불편한 수고와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더라도 본래 우리가 왔고 또 돌아가게 될 자연을 생각해주세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듯 작은 차이 역시 큰 변화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조금 더 세심하고 까다롭게 지구를 생각하고 다음의 세대를 떠올리며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해 촘촘하게 만든 마이 아일랜드의 대나무 칫솔과 함께 해보세요.

우리의 선택이 아이의 내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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